1. 원작, 애니프루의 브로크백 마운틴
원작 ‘브로크백마운틴’은 애니프루의 ‘벌거숭이소’와 같은 걸작들을 모은 단편소설집에 실려 있다. 133분의 영화와 달리 원작은20여장에 불과한 단편 소설이다. 소설의 제목이기도 하며 배경이 되는 브로크백마운틴은 실제로 존재 하는 곳이 아니며 작가는 미국 와이오밍의 빅혼 이란 산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썼다고 한다. 카메라로 보여지 듯 담담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로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2, 영화, 이안감독의 브로크백마운틴
‘와호장룡’으로 유명하며 최근 영화 ‘색,계’의 감독인 이안이 그려낸 ‘브로크백마운틴’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주제가상 휩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원작소설에 대한 존경과 감탄, 무엇이 자신을 이토록 사로잡았는지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한다. 원작을 최대한 살리며 극대화된 감정을 절제함으로써 순간이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되는 영화가 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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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내면으로의 회귀
-영화 「브로크백마운틴(Brokeback Mountain)」-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이건 우리가 여기 있으면서 한 번에 그칠 일이야.
2. 이제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3.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면 견뎌 내야해.
4. 유골은 브로크백 산에 뿌려줬음 했어요.
5. Jack, I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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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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