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표를 통해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늘어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가구의 월평균 소득수준별로 사교육비를 비교해 보면 월평균 소득 700만 원 이상인 가구는 93.5%나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그 비용도 월평균 46만 8,000원이다. 반면에 월 소득 100만 원 이하의 경우 참여율은 36.9%에 그치고 그 비용도 5만 3,000원에 그치고 있다. 100만원 미만의 경우 학년이 높아질수록 사교육 참여율이 22.5%로 떨어지면서 지출비용도 차이가 없다. 사교육비 지출에 있어서 8.8배의 차이가 난다.
부모의 경제활동상태별로 사교육 현황을 살펴보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가구와 어머니가 혼자 버는 가구는 다른 가구에 비해 사교육비 지출이나 참여율이 낮다. 통계를 보면 맞벌이부부의 경우 자녀가 초등학교를 다닐 경우 90.6%가 사교육을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 서울대 입학현황 2005 ]
행정구
입학생수
졸업생수
입학생수/
1000명당
마포구
대비
구로구
대비
중랑구
대비
서울
강남구
201
7922
25.4
9.1
6.6
6.8
서울
강동구
47
4389
10.7
3.9
2.8
2.9
서울
강북구
10
1875
5.3
1.9
1.4
1.4
서울
구로구
8
2092
3.8
1.4
1.0
1.0
서울
마포구
6
2158
2.8
1.0
0.7
0.7
서울
서대문구
27
2435
11.1
4.0
2.9
3.0
서울
서초구
115
4890
23.5
8.5
6.2
6.3
서울
성동구
4
895
4.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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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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