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일지
▲2006년 11월
동원F B 참치캔에서 칼날 발견됐다는 신고, 회사측이 접수 후 자체 조사로 종결.
▲2007년 8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동원F B 등의 가루녹차에서 기준치 네 배 고(高)독성 농약 검출됐다며 전량 회수·폐기 명령 내림.
▲8월 28일
서울 광진구의 소비자 김모씨, 동원F B의 햄 리챔 에서 칼날 발견. 충북도, 동원F B 진천공장 7일 간 영업정지 처분.
▲2008년 3월 2일
서울 상도동에 사는 정모씨, 동원F B 참치캔에서 커터 칼날 발견.
▲3월 6일
동원F B 제품 수거 후 조사.
▲3월 20일 오전
녹색소비자연대가 칼날 참치 조사 중이라고 밝히자, 동원F B측, 칼날 들어가는 것 불가능하다 반박.
▲3월 20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청 창원공장 정밀 조사 착수. 동원F B 칼날 들어갈 가능성은 없지만 리콜하겠다 발표.
▲3월 21일
식약청, 커터 칼날은 제조 공정 중에 들어간 것이라는 조사결과 발표. 리콜 실시 시작.
이마트가 자체 브랜드로 판매한 동원F B 제조 즉석밥에서도 이물질 발견 신고.
▲3월 22일
동원F B 보성녹차 에서 이물질 발견 신고.
▲3월 26일
동원F B 참치캔에서 파리 발견.
▲4월 2일
동원F B 비엔나 소시지에서 돼지털 발견 신고.
▲4월 8일
품질관리 안전대책안 발표-2010년까지 150억원 투자 첨단 금속검출기 추가 설치 등
▲4월 10일 행정조치
식약청, 식품 이물질 관련 조사결과와 식품안전 대책발표
▣식품업체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이물 혼입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 소비자 불만사항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 식약청에「소비자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 신속한 회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식품 회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 식품위해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