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포 증
목 차
1. 공포증이란
2. 얼마나 흔한가
3. 공포증의 증상
4. 공포증의 종류
5. 사례
6. 공포증으로 인해 나타날수 있는 문제들
7. 공포증의 원인
8. 공포증의 치료
1. 공포증이란
공포증이란 어떤 대상이 주는 현실적인 위험보다 휠씬 지나친 공포 반응이 지속되는 문제를 말한다.
공포증은 진단하기가 비교적 쉬운데 이것은 그 증세가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터질 지경이에요, 목이 막히고 숨을 쉴 수가 없어 질식할 것 같아요, 손이 땀이 나고 너무 어지러워 뭔가 붙잡지 않으면 쓰러질 것 같아요, 이러다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2. 얼마나 흔한가
공포증은 불안장애 중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병일 뿐만 아니라 가장 흔한 정신과적 질환이기도 한다.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포증은 나이, 경제력 및 지역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다.
공포증 및 공황장애 환자의 75-70%는 적절한 치료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공포증 및 공황장애 환자의 23%만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3. 공포증의 증상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지속적이며, 비현실적인 공황, 두려움, 염려, 불안 등을 느낀다.
자신의 두려움이 실제 느껴야 되는 정도를 넘어 지나치다는 것을 인지한다.
공포반응은 자동적이고 조절이 불가능하며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환자는 두려운 상황에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심계항진, 호흡곤란, 손발 떨림 및 그 공포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욕구 등 극심한 두려움시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인 반응들을 보인다.
공포를 느끼는 대상이나 상황을 피하며, 그렇게 하기위해서 무든 노력을 시도한다. 만약 이러한 회피행동이 직장생활이나 사회 활동 또는 매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경우 검사가 필요하다.
4. 공포증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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