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가의 두 아버지의 삶을 통하여 돈을 대하는 두 가지 방법과, 그렇게 돈을 다루는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여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전반적으로 돈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여러 시각을 통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다루고있으며 그에대한 잘못된점을 지적해준다. 너무 금전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확실히 공감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한부류의 사람들은 월급쟁이로써 평생 돈을 위해 일하면서도 금전적으로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삶은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지만 그 중 대부분은 받아보지도 못한채 세금으로 떼이고 집을 장만하기 위해서 대출을 받으므로써 부채의 비율은 점점 늘어난다.
부채 탕감을 위해 더열심히 일해 승진을해서 더 많은 월급을 받게되지만 똑같은 비율로 늘어나는 세금과 이자와 물가는 돈에대해서 여유로워 질 수 없는 악순환으로 계속되어 평생 자신을 위하여 일하는게 아니고, 돈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것을 얘기하면서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해준다.
공무원이 각광받고 있고, 많은 대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준비를 한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안전함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아빠의 길이 아닌 가난한 아빠의 길을 선택한다.
다른 한 부류의 사람들은 사업가나 투자가로써, 돈을 위하여 일하는게 아니라 돈이 자신을 위하여 일하도록 만들기를 원한다.
서로 다른 아버지의 서로 다른 돈의 개념은 정말 대조적이다. 한분은 교육을 많이 받고 다른 한분은 초등학교를 중퇴했다. 누가 부자아빠일까
높은 지식을 가진사람 하지만 그는 돈에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가난한 아빠는 학교에가서 졸업을 한뒤 안전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찾으라고 아들에게 권유한다. 이를테면 보수가 높은 자영업자나, 한회사의 직원이 되어 봉급생활자로 살아가길 원했다. 그는 안정적인 봉급과 직장에서 베푸는 복지혜택, 안정적인 일자리에 큰 관심이 있었다. 가난한 아빠는 돈은 인생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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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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