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그림, 선한화가 “박수근”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남.
12살 때 밀레의 ‘만종’을 보고 감동을 느끼고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
주로 서민의 삶의 모습을 그림.
우리나라의 근 현대미술가 중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 받고 있음
대표작으로는 빨래터, 나무와 두 여인, 아기 업은 소녀 등이 있다.
1. 박수근화백 (1914-02-21~1965-05-06)
회백색을 주로 사용하여 단조롭게 표현함.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서 서민들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그림.
캔버스에 물감을 두텁게 바르면서 우둘두툴한 질감으로 표현.
2.특징
빨래터
- 국내 최고의 경매가 45억2천만원에 낙찰.
- 가난한 박수근에게 물감과 캔버스를 제공해주었던 미국인에게 준 선물이라고 함.
- 어두운 색의 사용은 당시 서민들의 삶의 무게를 생각하게 하며 박수근의 가난한 삶을 연상시키게 함.
3.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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