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뉴스나 미디어를 살펴보면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의 회동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다. 특히나 정권이 바뀌는 시점이나 매년 초에 이런 모임이 잦았다. 이 자리에서 대부분의 총수들이 앞으로의 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담화하는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내용이었다.
최근(2011.01.24 서의 여의도 전경련) 의 회동에서 참석한 대기업 총수들의 말을 살펴보면,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올해 경제여건이 어렵다고 하지만 정부와 경제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합심한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 고 밝혔다. 또 대기업들이 투자와 고용 수출을 많이 늘려 경제 활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더 신경을 쓸 것 이라며 특히 동반성장은 대통령이 제도와 인프라를 충분히 마련했으니, 현장에서 정착이 되도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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