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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표현론과 낭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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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표현론(Expressionist theory of art)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가 영감보다는 의식적인 기술적 연마나, 숙련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플롯을 구성하고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의식적인 활동으로 보았다.
예술은 광의적 의미의 모방이다. 이때 모방은 열등한 작업이 아니라 여러 예술의 공통된 본질이며, 완성된 것과 완성되어 가는 것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예술현상에서 공통적으로 목격되는 하나의 사실이다.
모방은 매체(medium 리듬, 언어, 음조), 대상(object 저열한 사람, 고상한 사람과 같이 행위 하는 사람을 모방함), 방식(manner 이야기방식으로 서술체, 직접담화, 배우자의 연기)의 3가지 측면이 있다.
이러한 모방의 3가지 측면에 카타르시스(정서의 정화)를 포함하여, 즉, 객관적 요소에 주관적 요소를 개입시켜 예술표현론에 영향을 주었다. 성격과 감정과 행동을 모방하는 것으로 표현, 창작의 개념까지 포함하고 있다.
표현론, 혹은 생산론은 문학 감상 및 비평의 관점 중 하나로서 외재적 관점에 속한다.
표현론은 작품을 작가의 체험·사상·감정의 표현물로 본다. 이러한 사고는 낭만주의적 문학관에서 그 예를 확인할 수 있는데, 표현론에서 문학이란 작가의 영감 혹은 천재성이 창작이라는 활동으로 표출된 것이라 여긴다. 따라서 작품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작품의 작가의 의도, 전기적 자료, 심리 상태 등 작가의 모든 것을 작품에 연관시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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