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한 생각
안락사의 정의
살아갈 가망이 없는 병자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즉 ‘안사술’이라고 부름
그리스어로 ‘에우타나시아’라고 하며 ‘좋은 죽음’ 또는 ‘편안한 죽음’이라는 뜻
국민 10명 중 7명, 소극적 안락사 찬성
소극적 안락사
회복불가능 지점에 이르렀을때 연명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중단하는 것
즉, 존엄사라고도 부른다.
소극적 안락사를 찬성하는 이유
죽음을 눈 앞에 둔 환자에게 연명치료를 계속하는 것은 무의미 하기 때문
연명치료를 통해 생명을 유지할수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누워 있는 환자는 인간으로서 어떤 목적도 성취할 수 없는, 실제로 죽은 인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
현대 의학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연명치료를 받지않고 존엄사 하였을 것이며, 노쇠하여 자연스럽게 죽음에 이르는 자연사와 유사하기 때문
소극적 안락사의 도덕적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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