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를 이루었다. 메이지 유신으로 전체적인 중앙
집권적 체제가 성립되었고 근대적 빈곤의 형성과 구빈정책이 시행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일본은 독점 자본주의를 확립 시켰다.
그러나 국제적인 자본주의 모순이 심화되면서 도시에는 실업자가 늘어났
고, 농촌에서 농업공황으로 인해 소작인, 중산층, 중소지주까지 영향을
받았다.
-1819년 쌀 폭동 사건: 일본의 토야마현에서 어부들의 부인들이 쌀값 인하를 요구하며 쌀
가게 습격하였다.
-1890년 언론매체에서 구빈 체계의 문제점을 사회적 인식으로 주도하면서 빈곤은 개인적 책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1903년에는 오사카에서 전국자선대회가 열린 것을 계기로 1908년 중앙자선협회가 발족해 사회사업가 단체를 전국적 조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1918년 사회운동이 발전해 노동쟁의, 소작쟁의 가 늘어나면서 과거의 구제 사업만으로는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고 일본사회에는 거대한 규모의 빈곤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1921년에는 사회사업조사회가 생겨나게 되었고 이것으로 사회사업이 이념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사회복지 (1920년대-1944년대)
-제 1차 세계대전 후 1920년부터 사회사업이 성립되었다. 쌀 폭등의 여파를 극복하지 못함에 따라서 만성적이 불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독점자본이 동요되었고 민중의 궁핍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하였고 사회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근대적인 국가가 주도하는 사회사업이 성립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