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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관리] 각 나라의 유명한 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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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유명한 술 축제]
1) 독일의 뮌헨
①독일의 옥토버 페스티벌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음료를 뽑자면 맥주가 아닐까
시원하면서도 거침없는 맛과 어떠한 음식이나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성은
맥주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이러한 맥주의 최고 생산지는 “독일”
독일에서 맥주는 1516년 바이에른 왕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 원료 순수령을 내린 이후
지금까지 그 품질에 있어 세계 최고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민적 음료로 사육제,부활절 축제,
종교행사 등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 맥주의 대중성
그래서인지 독일에는 1년 내내 각 지방의 특색에 맞춰 맥주 축제가 열리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축제가 바로 9월과 10월 중에 열리는 뮌헨의 맥주 축제,
October festival 이다. [- 옥토버 페스티벌의 소개
추수 감사 축제의 하나로 가을걷이 기간에 맞춰 펼쳐지는 옥토버 페스티벌이 열리는
뮌헨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로코코 양식 등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고,
유명한 예술인 거리인 슈바빙이 있는 도시로, “호프브로이”,“뢰벤브로이”등 6개의
맥주 회사가 소재하는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옥토버 페스티벌이 뮌헨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1810년, 바이에른 왕국의 황태자 루드비히와 작센의 테레사 공주의 결혼을 축하한 경마 모임에서 부터이다.
[-옥토버 페스티벌의 기원
원래 이 축제는 일회적으로 계획된 것이었지만, 농민 단체가 농민 축제로 계속 이어가면서
현재는 추수 감사 축제의 하나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9월 셋째 주, 뮌헨 시장이 첫잔을 드는 것으로 시작하는 옥토버 페스티벌은 1810년
이 축제가 처음 열렸던 풀밭, 현재는 그 당시 왕비의 이름을 따서 테레지아 풀밭이라고 불리었고, 올해는 167회로 9월16일 시작되어 10월 첫 번째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약 600만명의 대규모 방문객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그 스케일 면에서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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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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