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의 외환위기 이후 정부는 중소기업의 육성에 많은 노력으로 집중하였고, 정책의 방향을 개방화 자율화시대의 무한경쟁시대에서 이겨나갈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집약적 중소기업의 창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었다. 정부의 각 부처는 중소기업의 취약한 경영여건을 보강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과학기술부는 첨단기술응용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자원부 및 중소기업청은 일반 제조업, 정보통신부는 S/W산업 그리고 문화관광부 등은 해당분야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각 정부부처의 지원 정책을 창업단계별로 구분 정리하면 아래의 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