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즉 인간은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는 존재이며, 사회 안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은 직장 및 학교와 같은 단체에 소속되어 많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인간이 사회적 존재인 이유는 본래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므로 공동체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공동체를 통해 자기 자신의 존재를 깨닫게 되며, 성격의 형성과 스스로가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며 자아실현의 욕구를 실현하고자 노력한다. 그 결과 사회 속에서 인간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인간은 사회생활을 통해 삶을 인식하게 되고 행복과 불행이라는 감정이 있기 때문에 불행을 넘어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길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에 본 글은 인간관계에 대한 정의와 중요성 및 행복과 불행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통해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사회 속에서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바람직한 방향은 어디인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