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교수․학습과정안
단 원
6. 타당한 근거
주 제
(4) 문제와 해결의 짜임으로 연설문을 써 봅시다.
장소 및 시간
협 의 장 소
대 상
6학년
수 업 자
결재일
지도교사
연구부장
교감
교장
초 등 학 교
1. 수업을 준비하며
교생 실습을 하는 동안 처음으로 6학년을 맡았다. 아이들과 몇 시간 수업을 해 보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개인별로는 각자 다 잘 하는데, 조별로 하는 활동은 무척이나 어려워한다는 것이었다. 국어 시간에 느낀 점은 아이들이 무엇인가 스스로 이야기를 지어서 그것을 발표하는 활동을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내가 수업을 하게 된 이 단원은 1차시부터 오늘 하게 될 4차시까지 1차시 분량만 빼고 전부 수업을 한 단원이었다. 오늘 수업을 하게 될 부분이 거의 단원의 마지막 부분인데, 아이들이 학습 내용을 잘 이해하고 따라왔는지 점검하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지식 위주의 수업이 아닌 아이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생각하여 조별로 다양하게 공유해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발표회 같은 느낌이 드는 수업이 되도록 꾸며보았다. 연설문을 발표하는 사람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즐기고, 듣는 아이들도 예리한 청중이 되어 위대한 연설자를 뽑을 수 있는 나도 즐겁고, 아이들도 즐거운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수업의 전체로 볼 때에는 개정된 국어과에서 강조하는 문제해결 학습모형을, 부분적으로 쓰기 활동에 있어서는 과정 중심 모형을 적용하여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교육과정 분석
단원명 : 6. 타당한 근거
4차시. 문제와 해결의 짜임으로 연설문을 써봅시다.
가. 단원의 개관(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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