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의 [실천론]은 마르크스-레닌주의 실천이론의 발전이며 모택동 사상의 기초인 동시에 변증법적 유물론의 기본원리와 중국혁명의 구체적 실천을 결합시킨 논문이다. 이는 중국혁명의 행동이론이며 모택동 사상방법과 공장방식의 과학적인 총결이다. 모택동이 [실천론]에서 주장하는 내용의 주요 골자는 인식과 실천의 관계, 즉 앎과 함(실천)의 관계에 대한 지적이다. 즉 실천하고 인식하고 다시 실천하고 다시 인식한다. 이러한 형식은 무궁하게 순한 왕복한다. 실천과 인식의 각 순환 내용은 비교적 더 높은 수준과 정도로 나아간다. 이것이야 말로 변중법적 유물론의 인식론 전체이며, 변증법적 유물론의 앎과 함(실천)의 통일관인 것이다.
그러면 인간의 의식은 도대체 어떻게 실천에서 발생하고 다시 실천에 봉사하는가 이것은 인식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명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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