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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의 무신론적 실존주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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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의 무신론적 실존주의 개요
1. 들어가며
프로이트에서 사르트르에로 옮겨감에 있어서 우리는 세기의 전환기의 비엔나로부터 1930년대와 40년대의 파리, 그리고 의학의 심리학적 측면으로부터 학문적 논의뿐만 아니라 상상적인 문학으로 표현되고 있는 철학에로 옮게가게 된다. 그러나 거기에는 인간 개인의문제의 대한, 특히 의식의 본질에 대한 공통적인 관심사가 있었다. 사르트르도 역시 인간의 본질에 관한 네 가지 이론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지 만, 그러나 우리는 먼저 그를 실존주의 전체의 맥락 속에 두고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다.
2. 샤르트르의 무신론적 실존주의
많은 작가와 철학자, 그리고 신학자들이 실존주의자 로 불리워져 왔다. 하나의 공통적인 핵을 가려 낼 수 있다면, 실존주의에는 세 가지 주요 관심사가 중심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첫째는, 그것이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이론에 대한 것보다는, 개인적인 인간 존재에 관계한다는 것이다. 보편적 이론들은 각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그의 특유성-을 제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는, 세계에 대한 과학적 혹은 형이상학적인 진리보다는 인간 생활의 의미 혹은 목적에 관계한다. 그러므로 내면적 혹은 주관적 경험이 객관적 진리보다 더욱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세째는, 개인의 자유가 분명히 가장 중요한 인간적 특성이라는 생각이다. 따라서 실존주의자들은 모든 사람이 누구나 할 것 없이 스스로 자신의 태도와 목적과 가치와 생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진리로써 주장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와 같은 진리에 의해서 행동하도록 설득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관점에 있어서 단 하나의 신뢰할 만한 그리고 참된 생활 방식은 각 개인 스스로에 의해서 자유롭게 선택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 관심사는, 그러므로, 하나의 기본적 주제 - 인간의 본질에 대한 실제적인 관점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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