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전기라는 중소기업에서 3년간 전기보전파트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복잡하고 예민한 장치를 조율하면서,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 어느장비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여러번의 장비를 규격하고 설치해봄으로써 실전감각을 많이 익혔고 삼성전기에 들어와서 빠른 적응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전기설비와 자동제어등에 설비 뿐만 아니라 배전설비 시공도 맡으면서 다양한 흐름이 전기장치를 만질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였습니다. 저는 대학교 다닐 때부터 전기공사기사, 전기송배전감리특급등에 자격을 취득하면서 삼성전기에 입사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때 자격증을 딸 때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자는 개념으로 취득하였지만 지금의 와서 보면 정말 실생활에 도움되고 저의 발전을 이루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같아서 뿌듯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