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구글을 생각하기전에 사용자를 기반으로하는 여러 회사들은 돈보다 사용자의 확보를 우선시 해야한다. 왜냐하면 사용자수가 그 회사의 플렛폼의 파급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파급력을 예로들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의 성장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들의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용자의 수는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과의 경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이였다. 그들은 사용자들을 모으기위해 수익의 대부분을 포기하면서 성장했다. 그 과정에 있어서 충분히 사용자를 모으지 못한 경쟁자들은 이들 회사와 큰 차이가 벌어지며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이렇게 성장한 회사는 독점적인 위치에서 차츰 수익을 발생시키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들의 모습을 구글은 수년째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최근 포브스 같은 곳에서는 구글이 5년내로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모든 인터넷 플래폼들이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독점적인 위치에 이르렀을때 수익을위한 과도한 광고나 부수적인 서비스를 펼치다가 새로운 플랫폼에 의해 무너지는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무너진 예를 찾아보면 우리나라의 싸이월드를 예로들면 딱 맞는 것 같다.
독점적인 위치에 이르기 까지 사실 경쟁자도 거의 없는 이른 상황에 나온 플랫폼이였고 자연스럽게 독점적인 위치로 올라갔다. 한창 수익을위한 시도를 하던 중 무료 서비스인 페이스 북이 등장하면서, 차츰 수익성을 잃는게아닌 한번에 그 독점적인 위치를 내주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