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인터넷 글을 본적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은 내용을 잘 표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의 기억이 떠오른 것 같다. 저자 김난도 교수님은 자신의 청춘시절 자신의 경험을 떠 올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 속에서 교수님의 추억은 우리들 에게 교훈이 된다. 자신의 청춘과 지금의 일들이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이 청춘을 보내고 있다면 교수님의 이야기를 보며 책을 통한 멘토링을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정말 좋은 시기에 나와서 베스트셀러를 오랫동안 점령한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요즘 시대엔 그렇게 많은 교육을 받지만 ‘나의’ 스승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아이러니 하게도 적다는 말이 많다. 그 부족한 스승님의 자리를 채워주는 느낌을 주는 이책은 책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되었다. 그리고 좋은 책이라는 소리를 듣는 책들중엔 어려워 접근하기 쉽지않은 책들도 간혹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화려한 수식보다 차분한 설명이 이 책을 좀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고 생각한다. 이런 멘토를 접했을때 처음 느낌은 ‘죽은 시인의 사회’의 ‘나의 선장님‘ 같은 느낌이였다. 수업시간에 책을 펴서 외우게하고 테스트하는 사람이 아닌 수업을 주도하며 학생들을 이끄는 선생님 말이다.
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인터넷 글을 본적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은 내용을 잘 표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의 기억이 떠오른 것 같다. 저자 김난도 교수님은 자신의 청춘시절 자신의 경험을 떠 올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 속에서 교수님의 추억은 우리들 에게 교훈이 된다. 자신의 청춘과 지금의 일들이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이 청춘을 보내고 있다면 교수님의 이야기를 보며 책을 통한 멘토링을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정말 좋은 시기에 나와서 베스트셀러를 오랫동안 점령한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요즘 시대엔 그렇게 많은 교육을 받지만 ‘나의’ 스승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아이러니 하게도 적다는 말이 많다. 그 부족한 스승님의 자리를 채워주는 느낌을 주는 이책은 책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되었다. 그리고 좋은 책이라는 소리를 듣는 책들중엔 어려워 접근하기 쉽지않은 책들도 간혹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화려한 수식보다 차분한 설명이 이 책을 좀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고 생각한다. 이런 멘토를 접했을때 처음 느낌은 ‘죽은 시인의 사회’의 ‘나의 선장님‘ 같은 느낌이였다. 수업시간에 책을 펴서 외우게하고 테스트하는 사람이 아닌 수업을 주도하며 학생들을 이끄는 선생님 말이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며 깊이 생각해온 것은 교육자에 대한 문제이다.
정말 학생들이 못나서 성적이 적고 똑똑한 학생이라서 성적이 좋은 것인가에 대한생각을 해보았다. 보통 학교들은 심화반이라는 시스템으로 공부잘하는 반과 못하는 반을 나누어 학생을 가르친다. 어의가 없는 교육방식과 생각이라는 것을 느꼈다. 만약 심화반에 보통의 선생들을 배치하고 열등반에 이런 멘토같은 반을 놔둔다면 학녀이 지나갔을때 성적은 어떨까? 나는 역전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만큼 지금의 선생님들에게도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