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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외국어 학습방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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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학습방법
외국어 즉, 우리나라 말이 아닌 다른 나라, 다른 문화와 환경을 가진 나라의 말, 타국의 말을 외국어라고 한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자의가 되었든 타의가 되었든 자신의 관심이나 노력이 없으면 평생 배울 필요가 없는 언어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닌 다른 나라가 궁금했고 세계는 여러 개의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고 있는 하나의 촌이다.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호기심에서부터 시작한 외국어 학습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1) 어떤 외국어를 어느 시점, 어떤 계기로 배웠는가
내가 살면서 배운 외국어는 3가지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올라, 봉주르, 구텐, 압살라마리꿈 이나 이런 기본적인 인사말도 배운 거라고 치면 여러 가지 외국어를 배우고 경험했지만 체계적(교재와 기본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배움)으로 배워본 것은 앞에서 말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이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내 또래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국가 정책의 일환으로 3학년 때부터 시작했지만 나는 유치원 때 외국인 선생님과 영어 수업시간 때부터 배웠다. 그러니 지금까지 영어를 배우고 익힌 건 거의 14~5년이 되어가는 셈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공부하는 목적에 따라 영어를 2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생활영어냐 입시 영어냐 이런 식으로 2가지로 구분한다. 한 언어에 2가지 목적이라는 말이 역설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는 데 우리는 수능을 치고 대학을 가기 위한 문법과 독해 위주의 입시 영어를 우선으로 배웠지 실생활에 쓰는 생활영어는 교육과정에도 학교에서도 잘 가르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기준으로 영어를 득하고 습하는 데에 2가지 시점으로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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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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