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습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습니다.
"네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습니다."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하고 외쳐 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습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 말로 부부의 황금 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