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머리말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수 많은 훌륭한 골퍼들을 배출 해 내며 골프강국이 된 우리나라이지만 여전히 골프는 상류층의 스포츠라는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다. 비록 실력이 좋은 선수들의 국제적인 활약으로 인해 골프의 기본적인 용어나, 규칙 등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골프의 장비 이름이나, 전문적인 용어등은 생소하기만 하다. 이처럼 지금의 사회적 현실도 이러할 찐데, 약 10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 없고 가난한 청년이 골프를 친다고 한다면 그 어려움은 어떠 했을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지만 프란시스는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내고,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다. 캐디 출신이며,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고, 전문적인 캐디의 도움 없이 꼬마아이와 경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경기력으로 당대 최고의 프로골퍼 해리 바든을 이긴 것이다. 이처럼 이 영화는 믿기 힘든 실화를 생동감 넘치는 촬영기술과, 주인공들의 대결 구도를 이용해 멋지게 스크린에 옮겨 놓고 있었다. 그리고,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환경에 굴하지 않고, 끈기있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해뜰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도록 힘을 북돋아 주고 있었다. 그럼 지금부터 감독적인 스포츠 휴먼 영화 ‘지상최고의 게임’에 대한 본격적인 비평을 ,,,,,,,,,,,,,,,,,,,,,,,,,,본문 내용 中 발췌함,,,,,,,,,,,,,,,,,,,,,,,,,,,,,,,,,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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