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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사회복지 현장실습 보고서, 사례 1case 수록 보고서 입니다.
Ⅰ. 사례요약
본 사례는 상앙동악성신생물(비강암)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다시 암이 재발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여 의료사회복지사가 치료비마련과 퇴원계획을 위해 개입 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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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관소개
Ⅱ. 실습내용
Ⅰ. 사례요약
Ⅱ. 자료수집단계
Ⅲ. 사정
Ⅳ. 계약 및 개입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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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례요약
본 사례는 2008년 9월 상앙동악성신생물(비강암)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다시 암이 재발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여 의료사회복지사가 치료비마련과 퇴원계획을 위해 개입 한 사례이다.
2. 의료적 상황 및 의뢰과정
환자는 2008년 7월경부터 코피가 자주나와 2008년 9월초에 지역병원에 갔다가 큰 병원에 가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홍천병원, 춘천성심병원 경유 본원에 내원하여 상악동악성신생물(비강암)진단받고 수술하여 퇴원하였다. 올 3월 CT판정은 이상이 없었으나, 춘천에서 지내던 중 암이 재발하여 본원에 다시 내원하여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어 이비인후과 의사가 의료사회사업가에게 의뢰하였다.
3. 제시된 문제
1)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치료비 마련이 어렵다.
2) 가족의 지지체제가 열악하여 치료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3) 청각장애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다.
4. 개인력
환자는 강원도 홍천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생활을 유지해 왔으며, 양쪽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청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첫 번째 부인과는 이혼을 하였고, 현재 부인과는 재혼을 하여,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둘째아들 말에 의하면, 암이 재발 했다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환자가 눈치로 병의 재발을 알고 있는 듯 하다고 한다.
5. 가족배경
1) 가계도
2) 가족구성원
⑴ 부인(53세)
부인은 정신지체 2급장애인 이며, 인지기능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는 시골에 내려가 있으며, 남편의 병의 재발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한다.
⑵ 큰아들(43세)
서울 신월동에 거주하면서 봉제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월 100여만원의 수입을 받고 있으나 8세, 4세인 두아 이와 부인 네식구가 그 수입으로 사는것도 벅찬 형편이다. 환자가 처음 병원에 입원했을때 후원받은 200만원 을 제외한 나머지 병원비를 모두 큰 아들이 지불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나온 병원비 270만원중 240만원가량 도 큰아들이 납부했다고 한다.(큰아들의 돈과 환자가 가지고 있는 땅을 팔아 병원비로 납부함.)
⑶ 큰딸(29세)
현재 가족과 연락두절 상태이다.
⑷ 둘째아들(26세)
홍천에 따로 거주하면서 아는 형이 하는 빵공장에서 일을 했으나, 아버지 병의 재발로 인해 빵공장을 그만 두고, 현재는 아버지를 간호하고 있다.
지원필요성에 대한 의견
환자는 2008년 7월부터 코피가 자주나와 2008년 9월초에 지역병원에 갔다가 큰 병원에 가 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홍천병원, 춘천성심병원 경유 본원에 내원하여 성악동악성신생물(비강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여 퇴원하였으나 암이 재발하여 2009년 6월 본원에 다시 내원하 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방사선치료만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환자는 강원도 홍천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생활을 유지해 왔으며, 양쪽귀가 잘 들리지 않 아 청각장애 2급 진단을 판정받았습니다.
첫 번째 부인과는 이혼을 하였고, 현재의 부인과 재혼을 하였으나, 현부인도 정신지체 2급
장애판정을 받을 정도로 인지기능이 좋지 않습니다. 현재는 시골에 내려가 있으며, 남편 암의 재발에 대해 모르는 상태입니다.
환자는 부인과 함께 본인 명의의 옛날 시골집에서 살고 있었으나 1년에 1번 쌀 5말로 도지 를 내고 있었으며, 본인 명의의 땅은 모두 팔아 병원비로 납부했다고 합니다.
환자는 슬하에 3남매가 있는데, 큰아들(43세)은 서울 신월동에 거주하면서 봉제공장에서 일 을 하면서 월 100여만원의 수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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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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