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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제인에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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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제인에어’을 읽고
제인에어. 누구라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법한 꽤 유명한 책이다. 이 책은 제인이 존과 싸워서 빨간 방에 가두어 지는 걸로 시작한다. 제인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숙모 집에서 사는데 제인의 어린아이답지 못한 면을 싫어하는 숙모는 제인을 항상 구박한다. 결국 숙모는 제인을 로드 자선학교로 보내버리지만 제인은 그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며 졸업 후에도 그곳에 남아 교사로서도 활동을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제인은 자신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돈필드에 가정교사로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제인은 그 집 주인인 ‘로체스터’를 만나게 되고 그 둘은 점차 서로에게 다가가게 된다. 그러나 이 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그리고 가끔씩 밤마다 들려오는 알 수 없는 웃음소리...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지만 그 성스러운 결혼식 날 로체스터의 과거가 밝혀지게 된다. 제인은 충격에 휩싸인 채 로체스터의 곁을 떠나고 새로운 곳에 정착해 학교의 선생님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결국은 제인도 로체스터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들은 다시 만나 그때에 다하지 못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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