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사람들의7가지습관 요약 분석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1980년대 불황에 허덕이던 미국경제를 회생시킨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대통령의 개인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993년 7월 26일 연설에서 “미국의 노동자가 이 책을 읽는다면 국가의 생산성은 엄청난 향상을 이룩할 것이다”고 했다. 경제 위기의 터널에서, 그리고 3만불 시대로의 도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경제에 스티븐 코비 박사의 처방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호황기에는 단편적인 처방과 처세 중심으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었지만, IMF 구제금융 이후 한국경제는 투명한 경영, 글로벌 스탠더드가 아니면 살아남기조차 힘든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기업들은 스티븐 코비가 제시하는 원칙중심의 리더십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또 요즘같은 지식경쟁 시대에는 더 이상 시키는 대로 일하는 조직원은 필요 없다. 각각 셀프-리더십을 가진 신지식인만이 급류타기와 같은 변화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스티븐 코비의 책들은 지식경영의 기초가 되는 신뢰의 문화를 형성할 수 있게 하고, 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준다. 기존의 리더십 개념은 타인을 통솔, 리드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스티븐 코비의 책에서 말하는 개념은 셀프-리더십이다. 원칙에 맞게 자신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 리더인 것이고 코비의 책은 이런 리더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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