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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유해폐기물 오염 처리사례 조사[외국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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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폐기물 처리 사례
Ⅰ.서론
미국은 70년대에 Love Canel 사건을 겪으면서 토양오염과 이에 따른 지하수오염 문제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했다. 이후 Superfund로 지정된 대규모 오염지역을 포함한 수 천개의 오염지역에 대해 다양한 정화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 개선과 복원전략의 발전을 이루어 왔다. 또한 미국은 넓은 부지면적 사용이 유리한 조건에 의해 상대적으로 토양오염 사례가 많기도 하다.
여기서, 미국의 토양오염지역 및 오염 지하수 복원사례를 살펴보고 학기 중에 배웠던 우리에게 친밀한 토양 오염 방지 기술과 오염형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식으로 사례를 설명하기로 한다.
Ⅱ. 처리 사례
1. Petroleum contaminated soil at refinery in Minnesota
1) 위치 및 개요
1995년, 미네소타 소재의 석유정제소의 폐수처리 시설
↳시설 내의 생물학적 처리시설(호기성 라군)
2) 처리 대상
-폐수처리 시설 내 존재하는 2개의 라군(13,800m3)
(기준보다 높은 독성을 나타내는 벤젠이 라군에 폐수로 존재하여 1990년 유해폐기물 관리시설로 확정)
3) 처리공법
In-Situ Chemical Stabilization(화학적 방법을 기초로 하여 안정화)
4) 처리 내용 세부
지표에서 0.6~1.8m의 지하토양과 시멘트를 혼합
-두개의 라군의 하층토의 부분적인 안정화
-현장에서 포틀랜드 시멘트와 Fly ash를 비율 20:80으로 섞어 안정화시킴.
-안정화의 목적 : 침출수 발생의 감소, 유기 화합물의 지하수 유출 방지
-현장의 지반토의 그라우팅은 약 3m 지름의 오거를 이용
-시추공을 통해 토양과 혼합물을 섞어 그라우팅
-시공 후 재료가 안정화 되어 낮은 투수력의 벽체가 형성되어 토양 속의 오염물질을 격리시키고 이동성이 억제됨.
액체 슬러리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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