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친일파와 독립군에 대해서 다룬 영화 암살을 보고나서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영화 암살의 내용 줄거리와 함께 암살 영화감상평이 적절하게 어우러졌으며 영화감상문의 형식을 제대로 갖춘 자료입니다. 또한 암살 영화와 관련된 친일파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서술하여 이와 관련된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더불어 탄탄한 내용구성으로 직접 암살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 할지라도 감상문을 작성하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자료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Ⅰ. 암살 머리말
Ⅱ. 본론
Ⅱ-Ⅰ. 비밀스런 작전
Ⅱ-Ⅱ. 애국에서 매국으로
Ⅱ-Ⅲ. 작전수행의 걸림돌들
Ⅱ-Ⅳ. 차가운 기회주의자
Ⅱ-Ⅴ. 목숨을 건 암살
Ⅱ-Ⅵ. 살아남은 친일파
※친일파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
Ⅲ. 암살 맺음말
Ⅲ. 암살 맺음말
영화 암살을 보고나자 나는 139분동안 타임머신을 타고 일제 강점기를 살다가 돌아온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암살은 현실적이었고, 실제적이었으며 또 사실적이었다. 돈이 있어야 독립운동도 할 것 아니냐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속사포, 물지도 못할 꺼면 짖지도 말라며 가망없는 독립운동을 비웃는 염석진, 현실성이 없더라도 끝까지 투쟁하여 일본에게 우리가 끝까지 싸울것임을 보여주자고 힘있게 말하는 안옥윤, 자신은 애국을 하기 위해 친일을 했다는 궤변을 늘어놓던 강인국, 그리고 살부계를 조직하여 친일행위에 맞서다가 결국은 살인청부업자가 되고 만 하와이피스톨의 속사정까지 이 영화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으로써 그 시대를 살아갔던 많은 이들의 상황과 입장 그리고 처지를 대변하는 ...<중략>...한편 영화를 보고나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고 울부짖었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리고, 선현의 이토록 단호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잊어가고 있는 현 세대의 참담한 현실에 마음이 ..[영화 암살 감상문 내용 중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