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 미움받을용기를 탐독하고 나서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미움받을용기 내용의 줄거리와 함께 감상평이 적절하게 어우러졌으며 독서감상문의 형식을 제대로 갖춘 자료입니다. 또한 탄탄한 내용구성과 꼼꼼한 요약으로 직접 미움받을용기 책을 읽어 보지 않으신 분이라 할지라도 감상문을 작성하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교수님께 A+ 평가를 받고 대표로 나가서 발표까지 했던 자료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Ⅰ. 미움받을용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Ⅱ-Ⅱ.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Ⅱ-Ⅲ.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Ⅱ-Ⅳ.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Ⅱ-Ⅴ.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Ⅲ. 맺음말
Ⅲ. 미움받을용기 맺음말
미움받을용기를 보고나자 엄청난 골초였던 막내삼촌이 떠올랐다. 삼촌은 군대시절 담배를 피지 않으면 흡연 장소에서 뒷담화 대상이 되는 것이 두려워 담배를 배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고, 그 뒤로 골초가 되어버렸다고 한탄했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은 어쩌면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한테 미움 받고 비난받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사실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받지 않는 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완전무결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여겨지는 신조차도 이루지 못한 영역이다. 무신론자들에겐 신조차 비판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삶을 돌아보면 나 역시 미움 받을 용기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의 조그마한 트러블에도 지나치게 괴로워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조금은 어리석었던 지난날의 못난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지난날의 나의 모습은 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이 어둡다고 불평을 하고, 손에 열쇠를 쥔 채 문을 열기 위해 애쓰는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다를 바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일의 해답은 나에게 있고, 또 나는 능동적으로 모든일을 해결할 능력이 충분히 있었다. 세상이 어둡다고 할 것이 아니라 ..[미움받을용기 본문 내용 中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