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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상속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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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상속제도
- 목차 -
Ⅰ. 머리말
Ⅱ. 조선시대 상속제도
1) 조선 전기 상속제도
① 평균분급
② ‘몫별’ 관리 ․ 분재
③ 손외여타(孫外與他)
2) 조선 후기 상속제도
① 적장자우대상속
② 가부장적 의식
3) 재산상속 방식
Ⅲ. 맺음말
Ⅳ. 참고문헌
Ⅰ. 머리말
과거의 행적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과거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사료와 기록물이 필요하다. 재산상속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조선시대 재산 상속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재산의 상속과 분배를 기록한 문서인 분재기를 살펴보아야 한다. 현존하는 분재기는 규장각 등에 고문서의 형태로 남아 있는데, 재산 상속의 시기와 방법에 따라 주로 허여문기1)1) 재주인 부모가 생전에 자녀에게 직접 분배하는 것으로 사후에 재산분쟁의 가능성이 많다.
, 화회문기2)2) 부모가 사망한 후에 자녀가 합의하여 분배하는 것으로 재주의 유서가 있으면 이에 근거하여 작성되나 유서나 유언이 없을 경우에는 형제자매가 모여서 분깃하게 된다.
, 별급문기3)3) 축하할 만한 일이 있을 때나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할 때와 같은 특별한 경우에 자녀와 내외손뿐만 아니라 어느 특정인에게 분급하는 경우이다.
의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분재기 양식은 대체로 재산을 상속하는 배경, 자녀별로 나누어진 토지와 노비, 가옥, 가재의 내용과 수가 기재되고, 마지막으로 재주, 증인, 필집 등의 서압과 도서를 행하였다. 이러한 분재기는 공신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소송의 증거자료로 빈번히 제출되기도 하고 판결의 유용한 자료로 채택되기도 했다. 따라서 재산상속 제도의 관행만이 아닌 일반 양반가의 재산구모, 토지의 경영방법, 재산증식 과정을 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일차자료로써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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