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과 학습(영양과 지능, 초기경험과 지능, 문화수준과 지능)
지능의 차이는 개인이 지닌 동기나 교사의 교수기술 등의 변인보다도 학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능지수와 학력 간의 상관은 대략 .-5-.7로 나타나고 있다. 즉, 지능은 학업성적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지능이 높으면 학업성적도 꽤 높으리라는 기대를 할 수 있다.
지능에 대한 근래의 연구는 1960년대와는 다른 각도에서 전개되고 있는데, 레스닉(Resnick, 1981)은 이러한 경향을 첫째, 지능이라는 개념을 재정의 하고자하는 시도, 둘째, 연구의 초점을 인지과정과 실제의 학습과정에 맞추려는 시도, 셋째, 학업성취의 예언은 물론 인지과정상의 개인차에 맞는 수업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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