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만족(job satisfaction)은 동기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생각하나 이는 매우 다르다. 직무만족은 직무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감정에 관한 것이고 작업동기는 직무상에서 발생되는 행동에 관한 것이다. 만족은 태도대상에 대한 좋아함과 싫어함의 쾌락적인 반응이며 작업 동기는 목표에 방향 지워진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이는 어떤 행동을 일으키는 유기체 내에 ․ 존재한 힘 또는 동인이다.
직무만족도는 연령, 건강, 근무연한, 사회적 지위, 여가와 오락 활동, 정서적 안정감, 레크리에이션, 가족관계, 사회적 활동 범주 등에 의해 달라진다. 195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만족하고 있는 고용인은 생산적인 고용인이다라고 가정해 왔다. 고용인의 만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