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출생순위 이론
개인심리학에서는 인간이 사회적 존재임을 강조하고, 특히 가족 내에서의 관계에 따른 생활양식형성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아들러는 가족구성원 사이의 상호작용이 아이들의 성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하면서 각각의 아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고,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가는 것으로 보았다. 즉 부모가 같고 비슷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란 아동들이지만, 가족 내에서의 출생순위에 따라, 또한 출생순위에 따른 상황을 아동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환경을 갖는 것으로 본 것이다. 즉 부모와 자녀, 자녀와 자녀 사이의 상호작용의 결과가 성격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아들러는 다음 네 가지의 출생순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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