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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 왕건정권의 연속성에 관한 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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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 왕건정권의 연속성에 관한 논거
(왕건이 궁예의 계승자라는 논거)
왕건은 정책면에서는 반궁예라고 역사는 전해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궁예의 계승자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호족정책이라든지 정책면에서의 차별성은 찾아볼 수 있으나 왕건이 궁예를 계승하였다는 역사적 진실 또한 존재한다. 그러한 역사적 진실에 대해서 언급하여 보려고 한다.
-첫째. 국호의 계승
왕건과 궁예는 동일한 국호를 사용하였다고 할 수 있다. 왕건은 궁예를 축출하고 국호를 고려라고 하였고 궁예는 처음에 국호를 고려라고 하였다. 분명 궁예는 마진, 태봉이라는 국호를 바꾸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국호의 계승은 궁예에 대한 계승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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