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를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3.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4. 본 도서의 시사점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문득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 읽고 싶을 때가 있다. 이미 읽은 책을 다시 펼쳐보기도 하지만,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새로운 책을 발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중에 보라색 표지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는 말의 제목이 그리고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는 부재가 내 마음에 와 닿았고 작가가 담고자 하는 언어의 온도는 무엇인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또 서문에서 작가가 던지는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라는 질문에 이 책을 읽고 답하고 싶었다. 과연 나는 몇 도의 언어 온도를 가지고 있는지. 감정이 잔뜩 실려서 누군가를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아님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거나 마음을 살리는 언어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총체적으로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