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L. W. Porter)와 로울러(E. E. Lawler)는 브룸(V. H. Vroom)의 기대이론을 기초로 하여 작업관련변수들을 고려해서 종업원의 작업에 대한 태도와 성과와의 관계를 규명한 통합적인 모형을 개발하였다.
포터-로울러는 동기부여(노력 또는 힘), 업적 및 만족은 모두 별개의 변수라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이들 세 변수간의 복잡한 상관관계를 아래의 그림에서 보여주는데, (1), (2), (3)은 근본적으로 브룸의 모형과 같으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