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영을 인간이 조직을 관리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그렇다면 경영의 성과는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지 하는 중요한 문제가 남게 된다. 그 동안 많은 연구자들이 경영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공통적이며 단일한 척도를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지금도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축에 있어서는 시대가 다르고 건물모양이 바뀌고 사람이 변하여도 자(尺)라는 공동의 도구가 있어 집을 짓고, 절을 복원하며 신전을 수리하는 데 유용한 기준으로 활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