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전체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산업은 오히려 쇠퇴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96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하에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은 경공업에서 중화학산업 그리고 정보산업으로 점차 바뀌어 오면서 산업의 세대교체가 정부에 의해 의도적으로 바뀌어 왔다.
또한 동일한 산업임에도 모든 기업이 고수익을 내지는 않고 어떤 기업은 계속 성장을 하는 반면 어떤 기업은 도산하여 그 이름만 전설 속에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