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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계의 피카소, 밀턴 글레이저 ”
약력
1929년 뉴욕 태생.
1951년 크파 유니온 아트스쿨 졸업 후, 이탈리아 보로냐의 아카데미
오브 파인아트에서 배움.
1954년 뉴욕에서 푸쉬핀 스튜디오 설립.
1968년 [뉴욕 매거진]창간에 참가.
1976년 뉴욕 주의 의뢰로 제작한 ‘I♥NY’로고를 비롯하여,
그래픽디자인을 중심으로 CI, 실내장식, 환경디자인,
건축, 출판, 음악, 연극, 영화 등 300점이 넘는
포스터디자인과 일러스트 제작.
뉴욕 근대미술관, 이스라엘 미술관, 뉴욕 체이스 맨하탄 은행, 워싱텅 D.C,
스미소니언 연구소에 그의 작품이 보존.
1. 밀턴 글레이저로부터
르네상스 이후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은 각각 따로 발전, 이때 밀턴은
두 분야 모두에 관심이 있었고, 이 시대에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잡지나
책의 맥락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두 분야는 서로 별개로 취급되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문맥과 맞지
않는다면, 그 작품은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밀턴이 둘 사이의 화해를 모색하게 된 계기는, 일러스트레이션도 필요하고
디자인도 해야 하는 책표지 디자인 때문이었다고 한다.
북 디자이너 조지 솔터(George Salter)가 쿠퍼에서 밀튼에게 이러한 접근
방법을 가르쳤다. 그의 작품은 일러스트레이션에 관한 개념과 글자에 관한
개념이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본보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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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르 누보 작품 우/ 밥딜런 포스터 와레코드 표지디자인
60년대 후반에 들어 사이키 델릭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음반 표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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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 Love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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