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黃砂)
황사 한번 발생
동아시아 상공 - 미세먼지 약 100만t
한반도 - 15t 짜리 덤프트럭 5,000대, 86,000t 추정
2002년 황사 피해액 - 5조5천억 원
국민 1인당 11만7천원 피해(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05년 -최대 181만7천여 명 병원치료, 165명이 사망, 유·무형의 피해 7조3천억여원
몽고 및 중국대륙의 사막지대와 황하강 유역의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에 의해 떠다니거나 낙하하여 시정장애
를 일으키는 현상
Yellow sand, Sandy dust, Asian dust
- 세계적으로 아시아 먼지(asian dust)로 알려짐
중국은 sand storm(모래폭풍), 일본은 Kosa (高沙, 상층먼지)
용어 사용
일제 강점기부터 (1910년 이후) 황사(黃砂) 라 부름
기상청-1954년, 황사 용어를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
2002년 4월부터는 기상청에서 황사특보를 실시
정의와 어원
황사발생 최초기록- 신라 아달라왕 21년(174년), 雨土라는 표현이 등장
신라 자비왕 21년(478년), 효소왕 8년(700년)- 노란비, 붉은 눈 기록,
백제 무왕7년(606년)- 흙비(雨土) 기록
고려 현종때 흙안개가 4일 동안 지속, 공민왕때 7일간 눈뜨고 다닐 수
없었다는 기록
조선 인조 5년에 하늘에서 피비가 내려 풀잎을 붉게 물들였다는 기록
옛날부터 “토우가 내리면 소나무가 무성해진다”라는 속담
최근 황사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중보건 문제
황사의 역사
삼국사기
발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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