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확대 속에서 1970년대 초의 미국인들은 점차 사회적 소요에 싫증을 느꼈으며 소수민족과 빈민에게 주어지는 지나친 관심에 불만을 갖게 되었다. 사회적 분위기는 중산층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연방정부의 사회복지프로그램이 엄청난 비용을 수정부와 지방정부의 희생 속에서 빈민과 실업자에게 투입하였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였다는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제 복지국가의 추구는 “복지혼돈“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등장한 인물이 닉슨(Nixon)이었다. 근면한 중산층 가정에서 '성장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