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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전체적인 느낌과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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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들어가서
3. 나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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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011년 한 해 동안 많은 미래 예측서들이 출간되었다. 이 추세는 2012년에도 지속될 듯 보인다. 이들 예측서는 짧게는 1-2년을, 길게는 10-15년의 미래를 예측한다. 2011년 상반기, 다니엘 앨트먼의 『10년 후 미래』를 시작으로, 조지 프리드먼의 『넥스트 디케이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 센터의『트렌드 코리아(2012)』, 삼성경제연구소의『SERI 전망 2012』, 중앙SUNDAY 미래탐사팀의 『10년 후 세상』등이 대중적으로 많이 읽히고 있는 책들이다. 이밖에 2010년 12월에 LG경제연구원의 『2020 새로운 미래가 온다』가 출간되기도 했다.
『10년 후 미래』가 세계 경제의 장기적인 변화 방향을 예측했다면, 『넥스트 디케이드』는 정치적 측면에 집중하여 미국의 외교 전략과 각국의 정세를 예상한 것이다.『트렌드 코리아(2012)』는 2012년의 소비자 트렌드를 전망하고, 『SERI 전망 2012』는 2012년도 세계경제와 국내경제, 산업과 기업경영, 그리고 공공정책과 사회ㆍ문화의 핵심이슈를 예상한다. 『10년 후 세상』은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자원 고갈’, ‘글로벌 체제의 변화’, ‘네트워크의 진화’의 다섯 가지 어젠다로 10년 후를 예측한다.
이 책은 Future Literacy(미래를 보고 읽을 수 있는 능력)를 강조하면서, 최근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내놓은 `2011년 유엔 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국가와 기업들의 연간계획과 미래전략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유엔 미래보고서는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모여 만든 최신 전망 연구자료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예측을 모아 분야별로 정리한 것이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유엔 산하 미래연구 싱크탱크로서 1996년 창립됐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32개 지부를 통해 전 세계 2500여 명의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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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2025 : 기획재정부가 선택한 단 하나의 미래예측서/박영숙 ,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지음 /이종국 옮김/ 교보문고/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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