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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괜찮아』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
오타 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은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은 저자의 프로필은 생략하고, 그 자리을 더 중요한 내용으로 채웁니다.
이런 까닭에 오타 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0 pt, 자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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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괜찮아 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을 읽고
청춘은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꿈만 꾸어도 모자랄 소중한 시간이다. 그러나 현실 속의 우리 청춘은 어떤 세대보다 걱정과 불안이 많다. 학교 성적, 대학 진학, 이성 관계, 취업 문제, 대인 관계, 가족 문제 등 고민되는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혜롭게 해결하는 법을 아직 몰라 걱정과 불안은 실제보다 더 커 보이니 설상가상이다. 고민하는 연령도 갈수록 어려진다. 어떻게 해야 청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법륜 스님이 이 책에서 그 지혜를 빌려 준다. 이제 그 지혜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상투적으로 보일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이란 스님의 사전에는 없는 것 같다. 지금의 청춘은 어떤 때보다 과잉보호를 받고 성장한 세대이다. 그 과정에서 웬만하면 능력이 되는 범위에서 부모들은 다 해준다. 때로는 능력을 벗어나 빚을 내서 해주기도 할 만큼 과잉보호가 넘친다. 그래서 힘들어 하는 청춘들에게 법륜 스님은 달콤한 위안이나 의례적인 격려를 건네지 않는지 모른다. 실제로 직설적인 스님의 조언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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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괜찮아 / 법륜 지음 ; 박승순 그림 /지식채널,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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