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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의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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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좋은 배우자 만나 평생 행복한 결혼 생활 유지하기, 바르고 건강하게 아이 키우기,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찾기, 근심 없이 멋지게 나이 들기, 후회할 일 하지 않기, 만족감과 성취감을 품고 생의 마지막 순간 맞이하기. 이것들이 이 책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삶의 문제들이다. 이것들만 멋지게 해낼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는 인생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성공과 행복에 관한 유·무료의 수많은 정보는 이미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행해 보이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 그래서 저자 칼 필레머 교수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코넬 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Cornell Legacy Project)‘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34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이다.
이 책이 특별한 것은 여기에는 어떤 저명한 인사들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웃에서 언제나 만나고 있는, 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할 뿐이다. 그렇다고 선입견이 앞서 그들의 삶의 지혜를 무시해선 안 된다. 저자의 표현처럼, 나이가 든다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열쇠를 손에 넣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삶을 합치면 8만년이나 된다. 그 중 5만년은 직장 생활의, 3만년은 결혼 생활의 시간으로 그 긴 시간만큼 이들의 지혜가 무겁지 않을까?.....(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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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칼 필레머 지음 ; 박여진 옮김/토네이도,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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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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