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산다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뭐가 바쁜지 정신없이 산다.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참 많아 보인다. 그러나 복잡한 인생 속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인생에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고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만 선택해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바로 단순함에 그 해답이 있다.
프랑스 출신의 수필가인 저자 도미니크 로로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40년 넘게 일본에서 살기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에서의 오랜 생활을 통해 삶의 핵심은 심플함에 있고, 심플한 삶이야말로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심플하게 살 것은 권유한다. 저자는 책의 내용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문으로 나누어, 소비를 권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정말 중요한 것은 놓치고 자극적인 감각에만 길들여져 살아가고 있음을 깨우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