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완결편)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자급자족이 아니라 교환경제 체제 속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원하는 것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얻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설득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우리 속담도 있지만, 설득을 잘못하면 그 반대가 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설득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익혀야할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중 하나일 것이다.
협상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알려진 로버트 치알디니는 설득의 심리학 1권과 2권에 이어 그 완결편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전작들의 내용인, 설득의 보편적인 6가지 원칙과 이와 관련된 수많은 설득 전략들을 바탕으로, ‘스몰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52가지의 상황과 그에 맞는 적절한 설득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