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피겔할터 저자의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데이터에서 세상을 읽어내는 법)]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빅데이터 시대를 맞으면서 통계학은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데이터 해석의 기본 논리를 제공하는 학문인 관계로 빅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통계적 타당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규모 연산에 힘입어 통계학은 도약의 기회를 맞았고, 정규분포나 회귀분석 등 고전적 개념을 넘어 데이터 시각화, 부트스트랩 등 다양한 주제들로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스피켈할터의 책은 이러한 현대 통계학의 발전상을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저술되었기에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그 결정이 타당하다는 근거가 필요하다.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납득하지 못한 결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사회 현상을 진단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사회진단이 정확한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