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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책 소개
미움받을 용기를 읽는 동안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았다.
아들러는 일, 교우, 사랑이라는 세 가지,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의 과제를 넘어서라고 이야기한다.
아들러의 말처럼 이 세 가지의 과제를 넘어설 수 있을까?
책에서 철학자는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고 인정 욕구를 버리고 타인에게 미움을 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미움받을 용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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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밤
이 관계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말하는 연애관계, 하나는 가족관계 특히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말한다.
아들러는 일, 교우, 사랑이라는 세 가지,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의 과제를 넘어서라고 이야기한다.
나에게도 이 세 가지 과제는 참 어렵기도 하고 어쩌면 전부라고 말할 정도로 소중하다.
아들러의 말처럼 이 세 가지의 과제를 넘어설 수 있을까?
철학자는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자기 자신인 내가 쥐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청년과 철학자가 서로 대화를 하면서 진행이 되어간다.
청년은 철학자가 '세계는 아주 단순하며, 인간은 오늘이라도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진의를 묻기로 하여 철학자에게 질문한다.
그리곤 청년이 반박하거나 질문할 때마다 철학자는 아들러의 심리학을 토대로 대답을 하며, 끝내 청년은 철학자의 주장에 설득된다.
그때의 내가 이 책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터무니없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책에서 철학자는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고 인정 욕구를 버리고 타인에게 미움을 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모든 인간이동 등 한 관계에 있을 때 나 가능하다고 생각을 한다.
을은 갑에게 어떻게 해서든 인정을 받아야지만 갑은을 을 좋게 평가하고 더 좋은 대우를 받을 것이다.만약 갑이 을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데 을 이갑에게 인정 욕구도 없다면 을은 아마 평생 그 자리에 머물고 말 것이다.
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미움받을 용기라고 생각한다.
미움받을 용기라니, 참묘하고 의도를 알 수 없던 제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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