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차키스 작가의 [그리스인 조르바 (Zorba the Greek)]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2.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3.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4.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그리스인 조르바는 날 것 같은, 야생의, 길들여지지 않은 그런 인간이다. 우리는 진정한 나를 드러내지 못하고 사회의 규범과 질서, 규칙 같은 것에 길들여져야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조르바에 비해 너무 불쌍한 모습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쌍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한지도 모르겠다. 조르바가 썩 마음에 드는 그런 인간은 아니다. 부럽다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조르바같은 인간이 옆에 있다면 엄청 부족한 나의 에너지가 소모될 것 같다. 그러나 그리스인 조르바는 길 위에서 인생을 배운 단호하고 지혜롭고 강한 인간으로 느껴진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