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전교 1등은 알고 있는 공부에 대한 공부를 보고 내용 요약과 소감 및 비평을 하였습니다.
1. 내용 요약
2. 소감 및 비평
전교 1등의 전전두엽의 피질의 두께와 공부는 연관성이 있다. 두꺼울수록 성적이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얇을 경우 성적이 낮았다. 미국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센터 스티븐 박사는 사이언스지에 ‘뇌의 자기성찰 능력’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결론은 메타인지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곧 자기성찰능력이 좋은 것이며, 전전두엽 피질 부위에 회백질이 더 많다는 것이다. 이 부위는 특히 고차원적 인지와 계획,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인간 특유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메타인지가 IQ보다 성적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메타인지능력은 IQ와 달리, 훈련을 통해 향상이 가능하다. 금붕어의 경우 뇌에 그러한 부분이 없어서 자기인지를 할 수 없다. 코끼리의 경우 어느정도 자기인지가 가능하다. 사람은 여타 다른 동물과 다르게 메타인지가 가능하다. 즉, 머릿속에 거울이 있다고 보면 된다. 자기가 모른다는 것을 잘 아는 것, 그게 메타인지능력이라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