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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언론인, 교정인, 대필 작가인 마크 포사이스(Mark Forsyth)의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모든 영어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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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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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나는 공부를 할 때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다양한 방법을 찾는 융통성 있는 스타일이고 나쁘게 말하면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하니 하다 보면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할 때도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놀이처럼 하는 걸 선호하는편이다. 이 책은 언어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영어와 연결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 나의 관심을 끌었던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gene(유전자)은 그 어원이 ‘탄생’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genos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generation(발생), regeneration(재생), degeneration(퇴보) 등의 단어에도 같은 어근이 들어 있다. genos와 라틴어 사촌 genus는 영어 단어 속에 숱하게 들어 있는데, 그중엔 의외의 단어도 많다. generous가 그 예이다. generous의 원래 뜻은 ‘잘 태어난’, 다시 말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이라는 뜻이었다.
한 예로, mating(짝짓기)은 원래 ‘meat를 나눠 먹는 것’이었다(meat는 옛날에 고기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음식을 뜻했다). 그런가 하면 companion(벗)도 ‘빵을 나눠 먹는 사람’이다.(라틴어로 ‘빵’이 panis였다) [ 중 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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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모든 영어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저 자 : 마크 포사이스 저
역 자 : 홍한결 역
출판사 : 윌북
출판일 : 2020년 09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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